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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건강 정보

젊은층에서도 발생하는 "운동저하증후군"

by 으뜸플러스안경 마석점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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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서도 발생하는 "운동저하증후군"

 

요즘 젊은 현대인들은 앉아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들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서 운동량이 많이 부족 하신분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중독에 운동부족 이예요.... ㅠㅠ

운동량, 부족한 활동량으로생기는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보통 연령대가 높은분들에서 생기지만 현재는 젊은 연령층까지 위험할수 있다고해서 알아보게됬어요.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란?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란 뼈, 척추, 관절, 신경, 근육 같은 운동기능을 하는 기관이 약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의 이동 범위가 줄어들며, 뼈의 정렬이 불량해지고 나중에는 걷기에 어려움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해요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제안한 개념으로 로코모티브 신드롬이라고 불러요.

활동량이 줄면서 근육부터 빠지기시작하여 이후에는 뼈, 관절, 척추까지 영향일 끼치게되요.

운동 능력이 떨어져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나중에는 걷는것까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심각하죠.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알아봤어요.

첫번째, 한 발로 40CM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

이때 양손은 이용하지 말고 가슴 앞에 모아두고

한쪽발을 든상태로 일어서서 3초간 유지해요.

한발로 일어나지 못할경우는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 1단계로 볼수 있으며

두다리를 이용하여 20CM높이에 의자에서 못일어나면 조금 더 심각한수준인 2단계로

근력운동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로 볼수있어요.

(테스트해보니 다행이 성공 ,,, 하지만 조금 힘겹게 일어낫어요 ㅠ)

 

두 번째,  자기 자신이 최대로 걸을수 있는 보톡으로 두덜음 걸어보기.

양발을 붙인상태로 선후 최대한의 보톡으로 두걸음을 걸은후 제자리에 서요. 

이때 보폭의 총 길이가 자신의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1단계이고  1.1배에 미만일경우에는 2단계로 볼수있어요.

운동기능 저하증후군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강화시켜주는것이 좋은데요

 

 

 

 

예방운동법으로

 

첫번째, 한쪽다리로 서있기.

눈을뜬상태로 한쪽다리로 서있는동작을 해줘요, 등쪽을 쭉펴주시고 넘어지지않게 주의해주세요.

 

레이디경향 - 출처

 

1분간 유지하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반복해주고 1분씩 3세트 

 

두번째, 스쿼트

 

네이버 - 출처

 

무릎각이 최대 90도를 넘지 말고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하며 엉덩이를 밀어주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5~6회 3세트해주세요

 

세번째,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간단하지만 매일 해준다면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데요.

 

 

바르게 서서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려줘요 10~20회 3세트해주세요

 

네번째, 런지

엉덩이와 허벅지 근력강화에 좋아요

 

네이버 - 출처

 

바르게선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뎌주고 앞쪽다리의 허벅지가 바닥과 일직선이 되도록 앉앗다 일어나면서 제자리로 돌아와요 좌우 동일하게 반복해주시고 양쪽 10~20회 3세트 해주시면 좋아요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이나 스마트 기기 때문에 운동 부족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젊은 나이부터 운동기능저하 증후군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해요.

 

저도 운동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데요.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운동을 해줘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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