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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건강 정보

겨울철 안구건조증 악화

by 으뜸플러스안경 마석점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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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밖으로 나왔을 때 찬바람을
얼굴에 맞으면
실연당한것처럼
눈물이 주르륵~ 흐를 때가 있어요.

그냥 단순 추워서 그런 거겠지
하고 넘어가기 일수인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어요.

 

 

눈물의 분비량이 많이 감소해서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습도가 낮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악화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 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이 겹치면
안구건조증은 더욱 악화돼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량과
연관이 되어 있는데

눈물양이 나이가 들면
점차 감소하게 돼요.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같은
빛이 강한 전자제품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젊은 층에서도 눈물양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화면에 집중을 하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도 감소해서
눈을 건조하게 만들어요.

또 렌즈의 장시간착용 같은 경우도
눈건강을 해칠수있어요.

 

 

안구건조증은 특히 겨울에 많이 증가하는데

건조하고 추운 겨울 날씨가 안구건조증을 악화시켜요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느껴져요

또 눈이 시리고 충혈 증상도 나타나며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많이 흐를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최근 들어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안구건조증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는 연구도 있는데요.


그 결과 주요 대기오염 측정 지표인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 안구건조증 위험이 조금씩 증가했고

미세먼지, 이산화황, 질소 등이 증가할 때도 안구건조증이 증가한다고 해요.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이 증상이 비슷해 혼동 하기 쉬운데요 

병원 진료를 우선적으로 해주시는 게 좋아요

 

 

 

안구건조증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헤어드라이어,  실외 바람 노출, 흡연 등을
줄여야 해요.


또 인공 눈물로 눈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실내가 건조하면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약 50%로 유지해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보호안경을 써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더라고요 

 

모두 겨울철 눈건강 잘챙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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