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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 부작용

by 으뜸플러스안경 마석점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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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 부작용

코로나 19의 불안함으로 독감백신 접종하려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요즘 계속해서 독감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는 뉴스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현재 29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저는 아직  접종을 하지 않았는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걱정도 커요

백신 유통 중 상온 노출되고 백색입자 발견되어 문제가 되었고 대한의사협회는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향해 “현재 시행하는 독감 관련 모든 접종을 일주일간(10월 23일∼29일) 유보하라”라고 권고하기도 했다는데 정부에서는 중단할 필요가 없다고 하니... 우선 기다렸다가 접종하는 것이 안전할듯해요.

코로나 19와 독감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로 고령자의 예방접종 수요가 급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고령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독감백신을 맞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요. 이러한 이유로도 과거 기저질환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말했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질병청이 발표한 ‘예방접종 주의사항 중에도

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은 날 받는 것이 좋다,

혼잡을 피하고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접종 후에는 15~30분간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이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하라,

등이 있는데 병원 환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독감백신은 11월 말에서 2월 말에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예방주사 접종 후에 2주부터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 같은 10월 말부터가 예방 접종의 시기인데 약품 관리 문제와 부작용들로 인해서 사망자까지 나오다 보니 접종을 하신 분들과 접종을 하려 하시는 분들이 불안함이 점점 늘기에 부작용을 알아봤어요.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첫 번째, 근육통과 주사 맞은 부위가 아프고 붉어지는 증상이 있어요

이것은 백신에 반응하고 항체가 생성되는 긍정적인 신호로 오래 지속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통증이 생긴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두 번째는 두통과 열이 날 수 있고 심하면 설사, 속도 메슥거릴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도 독감백신에 적응하는 반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은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사라지는 가벼운 증상이에요

일부에서 두드러기 혈관부종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며 아나필락시스라고 불리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급성 과민반응이 올 수 있는데 이때는 병원으로 꼭!! 가주세요

이 중증 알레르기 반응은 몇 분 에서 수시간 내에 발생하고 기관지 근육이 굳고,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드는 등 전신에서 여러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대요 ㅠ

다행인 건 미국에서는 100만 명 중 2명, 국내에서는 100만 명 중 0.65명꼴로 발생 됐다고 하니 흔하게 생기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또 이 알레르기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달걀의 단백질이라고 해요 

심한 달걀 알레르기가 있으면 독감 백진 전 의사와 상의하고 접종하는 게 좋다고 해요

유통 중 상온에 노출된 백신 사건도 있었고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아 걱정이에요.

하루빨리 원인이 밝혀져서 빠른 대체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nip.cdc.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nip.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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