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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개편안발표

by 으뜸플러스안경 마석점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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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따라 어딜가거나 모임 참석하는등 의 영향을 미치는데요
정부가 조금 전,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 개편안을 발표했어요.


지금은 거리두기가 1, 2, 3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앞으로는 1.5단계와 2.5단계까지 추가해서 모두 5개의 단계로 세분화된다고 해요.

현제는 1단계지만 지난 2.5단계 때에 2단계 아니면 3단계지 애매하게 2.5단계가뭐냐 말이 많았는데요
아예 1.5 랑 2.5단계를 추가된다고하네요....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


단계별 방역수칙도 조금씩 달라졌어요.
 PC방, 노래방 같은 특정 시설 문 닫게 하는 건 최소화하고, 대신 1단계부터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 하는것인데 예를 들어,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400명 넘기 전까지는 노래방도 헬스장도 모두 문 닫지 않고 열 수 있게 되는 식이예요.
방역과 경제,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민 끝에 내놓은 방안입니다만, 최근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우려스럽다는 의견도 있어요.


(사진발췌) 서울=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85033

[그래픽] 거리두기 단계별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방역조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정부가 1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장기전에서 방역과 일상을 함께하려는 고민이 담겼다. 그간 1∼3단계로

n.news.naver.com


방역단계에서 1단계는 생활방역,
1.5단계에서 부터 2단계 까지는 지역 유행,
2.5단계 3단계는 전국 유행 단계로
각각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 기준은 확진자 숫자 예요.

보건 당국은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의 평균을 구해 대응 단계를 높일 지, 낮출 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예를 들어 수도권에서 일일 평균 확진자가 100명 미만, 그리고 다른 권역에선 3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오면 1단계가 유지되요


하지만 수도권에서 100명 이상, 다른 권역에서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 1.5단계로 지역 유행 단계로 올라가고

전국 일일 평균 확진자가 300명을 초과하면 2단계, 800명 이상이면 3단계로 전환되는 식이라고해요

그리고 확진자 숫자로만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진 않고
60대 이상 고령 확진자의 수, 중증환자 병상 수용 능력 등 다른 여러가지 지표도 고려한다고 설명했어요.


(사진발췌) 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기존 각 단계별 차이가 너무 커 단계 조정시 사회적 수용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

"일률적 집합금지 또는 제한명령 등 시설, 상황별 여건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방역조치도 맞춤형으로 재설계할 것"이라고 말했했고

"단계 조정의 핵심지표인 확진자 수 기준만 보고 이번 개편이 경제를 위해 방역을 완화하려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코 그런 취지가 아니다"

"이번 개편은 탄탄한 방역, 효과적 방역을 토대로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더 지켜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어요.

정부는 방역대상을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은 기존에 고위험시설에서만 의무화되었던 것을 중점 및 일반 관리시설 모두로 확대, 적용한다고해요


이번 개편 방안은 이달 7일부터 시행된다고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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